NAPA Viewer 2022.1

NAPA 뷰어 2022.1 버전에서는 새로운 워크스루 보기 모드 (walk-through view mode) 및 3D CAD 구성 요소 시각화 기능을 제공하며, 2D 섹션에 추가된 주석을 활용하여 2D 도면 보기 (2D drawing view) 를 즉각적으로 만들 수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설계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NAPA 뷰어

새로운 웹 기반 솔루션인 NAPA 뷰어를 사용하면 최신 NAPA 3D 모델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효율적인 설계 검토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계 프로세스에 종사하는 주요 관계자는 효율적 (cost-effective)이고 간편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모든 관계자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본 솔루션을 통해 웹 브라우저에서 직접 NAPA 모델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또한 NAPA 뷰어는 3D 모델 기반의 승인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지원합니다

NAPA 뷰어 2022.1 버전의 주요 기능

워크스루 모드 (walk-through mode)

다양한 시각화 모드는 주요 관계자 간에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3D 모델을 공유하고 모델 세부 정보에 액세스하기 위한 핵심 요소입니다. NAPA 뷰어의 새로운 워크스루 보기 모드 (walk-through view mode)는 3D 모델 안을 ‘걸으며’ 살펴볼 수 있는 특별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외부 3D 구성 요소 시각화 (External 3D component visualization)

NAPA Designer는 시각화를 위해 선박의장 구성 요소와 같은 외부 3D CAD 구성 요소 를 가져오는 기능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제 가져온 2D 구성 요소를 NAPA 뷰어에서도 시각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구성 요소는 NAPA 뷰어에서 생성한 2D 섹션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정 도구 (measure tool)의 snap 설정은 2D Section에서 이러한 외부 3D CAD components들에 대해서도 기존 구조 모델에 적용되는 것과 유사하게 작동하여, 이를 활용하여 (구조물과 외부 3D CAD components간의) 필요한 예비 공간 등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가져온 구성 요소는 NAPA Designer에서와 유사하게 구조 및 공간 등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자동 주석 (Automatic annotations)

기존의 NAPA 뷰어 버전에서는 구조물 (structural elements) 와 구획(compartments elements) 로부터 2D 섹션을 생성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자동 주석 (Automatic annotations) 기능을 체험 버전으로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2D 섹션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를 검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기능은 일본해사협회(ClassNK) 및 NSY(Nihon Shipyard)와 공동으로 3D 모델 기반 승인 프로세스를 위한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검토 및 승인 프로세스에서 신속하고 직관적으로 설계 정보를 확인하고 액세스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Automatically generated annotations, visualized in the 2D section and 3D views, combining the advantages of 3D visualization with traditional 2D drawing view (click to enlarge the pi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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